Aquatalk

아쿠아톡은 공간의 대화들이 흐르는 디지털 수족관이다. 방문객이 문자메세지(SMS)를 보내면 메세지를 열대어 형태로 시각화하여 물속에서 흘러다니는 대화를 경험하게 한다. 특정 공간 안에서 이루어지는 오프라인 대화로써 흐르는 텍스트의 분위기를 통해 해당 공간의 문화코드를 엿볼 수 있다.

바다 속 공간에서 흘러다니기 위한 유쾌한 움직임의 형태가 있기 때문에 방문자들은 일반적인 메세지 내용이 아닌 해당 공간에서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내용 설정을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된다. 이러한 모습은 곧 여러 방문자들의 참여를 비슷한 형태로 유도하는 하나의 잉여적 놀이문화를 만들어 낸다.

일시

  • 2011년 9월 29일-30일

규격

  • 가로 약 4m
  • 세로 약 2.5m